유니트론 보청기, 대구 대백프라자 센터 신규 개점 기념 이벤트 진행
유니트론(Unitron) 보청기는 유니트론 전문센터 대백 프라자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트론보청기 대백프라자점(박상화 대표)은 청능사, 언어재활사 등 전문적인 자격증을 소지한 청각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보청기 센터, 청각 재활 센터, 복지관 등 약 15년 이상의 다양한 임상 경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전문적인 보청기 상담은 물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부설 청각언어심리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청각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니트론 보청기 전문센터 대백프라자점은 고객의 가정 등으로 직접 방문해 청각 케어를 제공하는 재가방문시스템까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재가방문시스템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청력검사, 보청기 상담 및 피팅 등의 청각 케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트론 보청기 전문센터 대백프라자점은 오픈 기념으로 최신형 보청기 1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보청기 구매 전 최신 보청기를 실생활에서 직접 착용해 보고, 선명한 소리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경험하고 올바른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료 체험 이벤트로 제공되는 유니트론 최신형 보청기는 초소형 사이즈의 오픈형 보청기로,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핸즈프리 전화 통화’ 기능과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OTT,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스테레오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는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 등 편의기능이 탑재돼 있다.
박상화 대표는 "종종 귀에서 '소리가 왕왕거린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등과 같은 불편함을 호소 하시는 고객들이 있는데, 이러한 불편함은 정확한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상담을 통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며, “난청으로 인해 청취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 청능사에게 정확한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상담을 받아 선명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